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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의 새로운 흥행코드 ‘조작된 도시’ 2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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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미나 기자) 신선한 발상과 색다른 감각, 경쾌한 유머를 담아낸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액션 영화로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조작된 도시’가 2월 20일(월) 오후 2시 20분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2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조작된 도시’의 박광현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광현 감독과 배우 지창욱 심은경 김민교 김기천은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풍선을 들고, 유쾌한 모습으로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작된 도시 인증샷 / CJ엔터테인먼트
조작된 도시 인증샷 / CJ엔터테인먼트
 
한편, ‘조작된 도시’는 개봉 3주차 국내외 쟁쟁한 개봉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모두 상위권을 유지하며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전부터 기존 한국형 범죄액션영화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작품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박광현 감독의 신선한 발상으로 완성된 다채로운 볼거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들의 열연과 완벽한 호흡, 경쾌한 유머와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개봉 12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조작된 도시’는 뜨거운 입소문과 폭넓은 관객들의 지지에 힘입어 지치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누군가에 의해 사건이 조작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매력이 결합한 새로운 범죄액션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조작된 도시’는 폭발적 입소문과 함께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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