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사건반장’에서 특검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하 우병우) 수사를 보도했다.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사건반장’에서는 내일 우병우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에 ‘사건반장’ 패널들은 특검이 속전속결로 구속영장 청구를 했으며 이것은 이미 수사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장시호가 촬영해 특검에 제출한 최순실 포스트잇이 우병우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공직 인사 내용이 적혀 있는데 이것을 알 수 있으려면 민정수석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포스티잇에는 경찰청장, KT&G, 우리은행 인사 문제가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과연 그의 수사가 어떻게 될 것인지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사건반장’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사건반장’에서는 내일 우병우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에 ‘사건반장’ 패널들은 특검이 속전속결로 구속영장 청구를 했으며 이것은 이미 수사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장시호가 촬영해 특검에 제출한 최순실 포스트잇이 우병우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공직 인사 내용이 적혀 있는데 이것을 알 수 있으려면 민정수석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포스티잇에는 경찰청장, KT&G, 우리은행 인사 문제가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과연 그의 수사가 어떻게 될 것인지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0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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