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오현경의 로맨스가 달달하게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오현경이 태평(최원영 분)과 티격태격 부부싸움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오현경은 갑자기 등장한 태평의 첫사랑 때문에 마음이 상했지만, 결국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였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가까워졌고 오현경의 눈에서는 꿀이 떨어질 만큼 사랑스럽게 보였다.
특히 남편을 대신해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매니저 역할을 자처하고, 억척스럽게 생계를 유지해왔던 그녀이다. 잠시 등장한 불청객 때문에 사랑이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고난을 겪으며 오히려 사랑은 단단해졌다.
이처럼 오현경은 매회 남다른 케미로 재미와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험난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희망과 웃음을 잃지 않은 오현경은 태평을 물심양면 돕고 귀여운 순애보로 감정을 키워간 과정을 억지스럽지 않게 그려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오는 26일 종영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오현경이 태평(최원영 분)과 티격태격 부부싸움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오현경은 갑자기 등장한 태평의 첫사랑 때문에 마음이 상했지만, 결국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였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가까워졌고 오현경의 눈에서는 꿀이 떨어질 만큼 사랑스럽게 보였다.
특히 남편을 대신해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매니저 역할을 자처하고, 억척스럽게 생계를 유지해왔던 그녀이다. 잠시 등장한 불청객 때문에 사랑이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고난을 겪으며 오히려 사랑은 단단해졌다.
이처럼 오현경은 매회 남다른 케미로 재미와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험난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희망과 웃음을 잃지 않은 오현경은 태평을 물심양면 돕고 귀여운 순애보로 감정을 키워간 과정을 억지스럽지 않게 그려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오는 26일 종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0 1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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