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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아이템] 아영, 배우로서 장점?…“아직 교복 입어도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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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우리 갑순이 아영이 솔직 인터뷰를 했다.
 
데뷔 6주년을 맞은 달샤벳의 멤버 그리고 연기자 아영. 가수로서 무대 위에서 반짝이던 모습은 뒤로 한 채 여느 연기자와 다름 없었던 그의 모습은 참 인상 깊었다.
 
아영과 bnt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내추럴하면서도 소녀다운 분위기를 보여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두 번째 콘셉트는 여성스러움과 러프한 매력이 동시에 보여지는 무드를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보여준 콘셉트는 스포티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를 통해 아영의 발랄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아영 / 레인보우미디어
아영 / 레인보우미디어
 
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영은 달샤벳 멤버들이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유기견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는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최근 개인 활동으로 출연 중인 ‘우리 갑순이’에 대한 이야기도 빼 놓을 수 없었는데 아영은 촬영 중반에 투입되어 걱정이 많았지만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또한 공백기 중 슬럼프를 겪는 편이라는 그는 드라마를 촬영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좋다는 답을 전했다.
 
그에게 연기자와 가수로서 아영의 차이를 묻자 그는 연기를 해보니 가수로서 생방송에 적합해져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며 상대방과 소통하는 연기의 차이를 말해주기도 했다. 또한 배우로서 스스로의 강점에 대해 아직 교복을 입어도 될 것 같은 앳된 외모를 꼽기도 했다.
 
개인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멤버들이 없어 가끔 쓸쓸하고 그리울 때가 있다고 하는데 가끔 단체 스케줄이 생기면 멤버들이 빨리 보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그런 그는 긴 활동 중 생기는 불안감이 있지만 팬들이 힘이 되어 준다면 늘 좋은 모습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답했는데 멤버들에 대해 한 마디를 하라는 질문에는 공백기 동안 멤버들이 살찌지 않기를 바란다는 웃음 섞은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아영 / 레인보우미디어
아영 / 레인보우미디어
 
아영 / 레인보우미디어
아영 / 레인보우미디어
 


Tag
#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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