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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트와이스랜드’ 트와이스(TWICE), 새로운 막을 알리는 화려한 오프닝…‘웰컴 투 트와이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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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트와이스(TWICE)가 자신들의 눈부신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그들의 첫 단독 콘서트는 팀과 팬 모두에게 유쾌하고 감동적인 ‘트와이스랜드’의 서막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지난 19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는 트와이스(TWICE)의 첫 단독 콘서트인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의 마지막 공연이 펼쳐졌다.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약 1만 5천명의 관객이 방문한 이 콘서트는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가운데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트와이스(TWICE)는 콘서트 역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시야 제한석까지 오픈하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그리고 이러한 티켓 파워는 현장의 뜨거운 열기로 돌아왔으며 트와이스(TWICE)는 이러한 열기에 120% 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 트와이스(TWICE) / JYP ENT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 트와이스(TWICE) / JYP ENT
 
#환상의 놀이공원 트와이스랜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트와이스(TWICE) 멤버들이 환상의 놀이공원 트와이스랜드를 만드는 영상이 스크린에서 나온 이후 이날의 주인공인 그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메인 스크린 뒤에서 등장한 트와이스(TWICE)는 등장만으로도 뜨거운 호응을 받아 이날 공연이 얼마나 활기 넘칠지 짐작하게 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무대에 들어선 그들은 ‘Touchdown’-‘I"m gonna be a star’-‘CHEER UP’을 연달아 선보였다. 이미 완벽하게 환호할 준비가 된 원스(트와이스 팬클럽)은 이러한 트와이스(TWICE)의 무대에 열광적으로 화답했다. 특히 2016년 최고의 메가히트곡인 ‘CHEER UP’ 무대에서 팬들은 우렁찬 떼창과 완벽한 호흡의 응원법을 선보여 자신의 아티스트들이 ‘CHEER UP’ 할 수 있도록 기운을 불어넣었다.
 
#너무 귀여워져서 고민인 스무살 다현입니다
 
‘CHEER UP’ 무대 이후 멤버들은 팀 인사와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의 씬스틸러는 단연 트와이스(TWICE) 다현이었다. 너무 귀여워져서 고민이라고 밝힌 그는 귀요미 플레이어까지 능숙하게 선보여 팬들이 심쿵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런 다현과 달리 애교몰이에 힘들어하는 정연의 모습은 팬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또한 트와이스(TWICE)는 아예 밤새서 콘서트를 할까? 하며 이번 공연에 대한 강한 의욕과 열정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런 자신들이 팬들에게 미친 것 같다고 덧붙이며 다음 곡 ‘미쳤나봐’를 소개했다.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 트와이스(TWICE) / JYP ENT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 트와이스(TWICE) / JYP ENT
 
#소통왕 트와이스
 
이어진 무대에서는 ‘미쳤나봐’, ‘Truth’, ‘우아하게’를 연달아 선보였다. 트와이스(TWICE)는 이 무대들에서 무한 아이컨택과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무대 중앙은 물론이고 양날개지역 무대를 오고가며 그들은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특히 ‘우아하게’ 무대에서는 노래 하이라이트 안무 시 최대한 사각이 없도록 각자 다양한 방향을 바라보며 춤을 추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러한 이들의 모습에 팬들은 더욱 큰 목소리로 응원법을 선보였다. 팬들에게 즐거움과 특별함을 선사하고자 활발히 눈을 마주치는 이들의 모습은 소통왕이라고 부를 만 했다.
 
#상상하던 순간이 현실이 되다
 
무대를 마치고 트와이스(TWICE)는 콘서트 중 느꼈던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트와이스(TWICE) 나연은 처음이라는 것은 의미가 있는데 첫 콘서트에서 첫 활동곡인 ‘우아하게’를 부르는 것이 좋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멤버 채영은 상상하던 순간이 현실이 됐다고 말하며 감격해 했다. 이런 순간에 있는 지효는 컨디션이 최고라고 말하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현은 팬 분들이 색다른 모습을 보고 싶어할 것이라고 말하며 스페셜 무대에 대한 예고를 했다. 이에 나연은 처음으로 팬들과 콘서트에서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평소에도 콘서트 이야기를 멤버들과 많이 했다고 말해 이번 공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 트와이스(TWICE) / JYP ENT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 트와이스(TWICE) / JYP ENT
 
#트와이스랜드의 매력은 끝이 없었다
 
단체곡인 ‘1 TO 10’, ‘툭하면 톡’, ‘Headphone 써’의 무대가 펼쳐진 이후 VCR이 상영됐다. 이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팬들에게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회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들은 섹시,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트와이스(TWICE) 다현은 섹시 댄스 가운데에서도 귀여움을 발산해 팬들에게 웃음꽃을 안겼다. 또한 멤버 나연은 성악 버전 ‘CHEER UP’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은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까지 안겼다.
 
이러한 VCR이 종료된 이후 본격적으로 멤버들의 유닛 무대들이 펼쳐졌다. 시작은 지효, 정연, 미나의 유닛 무대였다. 그들은 마돈나&저스틴 팀버레이크 (feat. 팀벌랜드) 원곡의 ‘4minutes’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정장차림의 세 사람은 예쁨만이 아니라 잘생김까지 갖춘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절도 있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걸크러쉬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그 다음은 채영, 나연, 모모, 사나 유닛의 댄스 무대였다. 이들은 비욘세의 ‘Yonce’를 선곡해 무대에 등장했다. 네 사람은 이번 무대에서 남다른 섹시함을 선보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안겼다. 그중 모모는 춤뿐만이 아니라 뇌쇄적인 눈빛까지 갖춘 모습으로 시선 강탈에 성공했다. 더불어 평소 귀여운 이미지가 강한 나연 역시 성숙한 섹시함을 선보여 천상 아이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채영과 사나 역시도 평소 이미지와 다른 분위기를 선보여 성숙한 컨셉의 트와이스(TWICE)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다현과 쯔위의 듀오 무대가 펼쳐졌다. 그들은 터보의 ‘검은 고양이 네로’를 선곡해 무대에 나섰다. 검은 색 고양이 잠옷 차림으로 등장한 그들은 고양이 앞발까지 손에 착용하고 춤추는 모습으로 원스들이 심쿵하게 했다. 평소 귀여운 이미지로 알려진 다현은 물론이고 경국지색이라 불리는 쯔위 역시 자신만의 귀여움을 마음껏 선보여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
 
더불어 트와이스(TWICE)는 완전체로도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교복차림으로 갈아입은 그들은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체리’와 ‘세일러문’의 오프닝곡으로 무대에 나섰다. 본래 안무가 없는 노래이지만 그들은 안무까지 준비해 온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특히 ‘세일러 문’의 시그니쳐 포즈인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포즈를 안무에 녹여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2016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 1’의 수록곡 ‘Ponytail’까지 선보이며 이들의 1차 스페셜 무대는 마무리 됐다.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 트와이스(TWICE) / JYP ENT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 트와이스(TWICE) / JYP ENT
 
#원스들만의 여자친구 트와이스입니다
 
스페셜 무대에 대한 간단한 소감을 밝힌 그들은 다시 무대에 나섰다. 트와이스(TWICE)는 ‘Candy Boy’, ‘PIT-A-PAT’, ‘NEXT PAGE’, ‘Woohoo’, ‘다시 해줘’를 선곡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쉴 새 없이 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중간 VCR에서는 공부에 지친 트와이스 팬이 그들과 1:1 데이트를 하는 영상이 등장했다. 이 VCR은 학생은 물론이고 직장인 원스들까지 100% 공감하는 내용이어서 큰 호응을 얻었다. 멤버들 모두 화면에 등장할 때마다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트와이스(TWICE) 미나가 머리를 묶는 모습이 등장하자 현장에 엄청난 환호성이 일어났다.
 
이러한 트와이스(TWICE)의 무대와 VCR 영상은 그들이 원스의 아름답고 친근하고 애교 넘치는 여자친구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리는 시간이 됐다.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 트와이스(TWICE) / JYP ENT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 트와이스(TWICE) / JYP ENT
 
#여성 팬들마저 사로잡는 트둥이들의 매력
 
이날 멤버들이 계층별로 환호성을 유도했을 때 남성 팬들 못지 않게 여성 팬들의 목소리도 컸다. 이에 트와이스(TWICE)는 특별한 무대로 여성 팬들의 마음마저 사로 잡았다. 이들은 잠시 토크 시간을 가진 뒤 엑소(EXO)의 ‘중독’과 세븐틴(SEVENTEEn) ‘예쁘다’를 선곡해 무대에 나섰다. 이 무대들에서 그들은 남성 아이돌 못지않은 칼군무와 여심저격 매력으로 여성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
 
#트와이스 폐장에 대한 아쉬움
 
남성아이돌 댄스 커버에서 팬들에게 ‘중독’된 마음을 담았다고 말한 트와이스(TWICE)는 ‘트와이스랜드’ 폐장에 대한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멤버 나연은 벌써 끝나게 돼 아쉽다고 말했고 사나는 “그냥 끝내지 말까?”라고 말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모모는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고 애교 넘치는 말을 하며 팬들이 심쿵하게 했다. 그리고 이 애교는 현장의 팬들이 다른 멤버들에게까지 요구해미나, 정연, 나연 등 멤버들이 한번씩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아쉬움을 뒤로 하고 멤버들은 다시 무대에 나섰다. 그들은 ‘소중한 사랑’, ‘JELLY JELLY’, ‘TT’를 선곡해 무대에 나섰다. 특히 작년 하반기를 강타한 히트곡 ‘TT’ 무대에서는 그 이전 어느 무대 이상으로 팬들의 우렁찬 응원법이 장내를 가득 메웠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공식적으로 마지막 곡인 ‘TT’의 무대 종료 이후 팬들은 앵콜 요구를 강하게 했다. 몇분 동안의 함성이 이어지자 적막해진 무대는 다시 형형색색의 불이 들어왔다. 그리고 멤버들은 다양한 미션으로 팬들에게 앵콜 미션을 안겼다. 트와이스(TWICE)는 관객들에게 퀴즈를 풀게 하거나 환호성을 크게 하는 미션을 부여하며 앵콜에서 조차도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이러한 앵콜미션에 성공하자 멤버들은 준비된 특별 차량을 타고 1층과 2층 관객석 사이에 등장해 팬들과 소통했다. 스탠딩 석에 비해 가수와 다소 멀리 떨어진 관객석을 배려한 것이다. 트와이스(TWICE)는 1층과 2층 팬들과 활발히 아이 컨택하고 팬 서비스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팬들이 준 슬로건 등을 몸에 두르는 모습으로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 트와이스(TWICE) / JYP ENT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 트와이스(TWICE) / JYP ENT
 
#행복하지만은 않았던 시간을 넘어 기쁨을 주는 걸그룹이 되다
 
관객석의 팬들과 소통을 마친 이들은 중앙 무대로 돌아왔다. 이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팬송인 ‘ONE IN A MILLION’을 열창하는 이벤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트와이스(TWICE)를 되돌아보는 영상으로 멤버들이 눈물짓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공연 마무리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하나 같이 눈물짓는 모습을 보였다. 그중에서 지효와 나연은 연습생으로서 준비 기간 동안 힘들었던 마음을 이야기해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운 감정이 들게 했다. 지효는 길었던 연습생 기간이 소중한 시간이긴 했지만 행복하기만 했다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힘들었던 마음을 이야기하며 현재가 무척 소중하다고 말했다. 또한 나연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 과정에서 너무 힘들어 길에서 걷다가도 울고 남들 안보는 곳에서도 울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이 더 커지게 했다. 또한 멤버들은 서로 고생했고 고생하고 있는 부분을 이야기하며 지금 이시간이 정말 소중하다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팬들, 공연 스탭들, 회사 직원들을 언급하며 트와이스(TWICE)는 혼자 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모두가 있어 할 수 있다고 거듭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들은 자신들의 역대 활동 곡이자 히트곡인 ‘우아하게’, ‘Cheer UP’, ‘TT’를 연달아 열창하며 이러한 감사함을 기쁨으로 승화시켰다. 흘리던 눈물도 멈추고 다시 흥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간 아홉 소녀들은 더욱 큰 목소리로 응원하는 팬들과 함께 ‘트와이스랜드’의 폐장을 마음껏 즐겼다. 이 무대는 행복하지만은 시간을 보냈던 그들이 이제는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으로 완연히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또한 이날 무대에서 신곡  ‘Knock Knock’의 노래와 안무를 깜짝 놀라게 해 마지막 콘서트에 온 관객들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
 
트와이스(TWICE) ‘TWICEcoaster : LANE 2’ 단체 이미지 / JYP ENT
트와이스(TWICE) ‘TWICEcoaster : LANE 2’ 단체 이미지 / JYP ENT
 
#새로운 막을 여는 완벽한 오프닝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선발돼 트와이스(TWICE)가 된 그들은 지난해 이견이 있을 수 없는 최정상 걸그룹이 됐다. 그들은 1년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대상’, ‘2016 멜론 뮤직 어워드 베스트송상’,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여자 그룹상‘,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올해의 노래상‘, ’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최고음원상‘,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댄스퍼포먼스상‘,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해 최고의 음원강자임을 입증했다. 더불어 2016년 걸그룹 음반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고 모든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1억뷰를 넘어서는 진기록까지 선보였다. 이번에 단독 콘서트까지 3일 연속 매진하며 성료 했으니 창작물이라고 한다면 이보다 깔끔한 엔딩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공연의 제목 ‘TWICELAND –The Opening-’처럼 이 첫 단독 콘서트는 앞으로 새로운 막을 여는 트와이스(TWICE)의 여는 장이었다. 그리고 이미 최정상에 오른 그들은 바로 오늘부터 2막을 시작했다. 20일 그들은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를 발매했다. 그리고 이 앨범의 타이틀 곡 ‘Knock Knock’으로 벌써부터 인기 몰이 중이다. 그들은 금일 오전 8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4연타 히트를 강하게 예감하도록 만들고 있다.
 
무대 연출부터 멤버들의 비주얼, 팬서비스, 세트리스트, 이벤트, 감동까지 모든 것이 흠잡을 것이 없었던 이 공연의 유일한 단점은 이제 끝이 났다는 것이다. 팬들은 이 공연에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느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트와이스랜드’는 이제 오프닝을 했을 뿐이며 이보다 더 좋은 순간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저 그들은 ‘완벽한 오프닝’을 선보였을 뿐이다. 이에 앞으로 새로운 신화와 역사를 써내려갈 트와이스(TWICE)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한편,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은 3일간 약 1만 5천명의 관객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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