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올해로 소녀시대(SNSD)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다. 올 여름 완전체 컴백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소녀시대(SNSD) 활동을 뒤로 하고 개인 활동으로 시동을 거는 멤버들이 있다.
바로 소녀시대(SNSD) 태연-윤아다.
솔로 활동으로 컴백을 하는 태연.
꾸준한 솔로 활동으로 이번에는 첫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하는 태연.
태연은 작년 ‘11:11’ 발표 이후 3개월만에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친다.
이번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 ‘Fine’을 비롯해 팝 발라드, 팝 R&B, PB R&B 등 새롭고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로 구성된다.
솔로 가수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는 태연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로 복귀하는 윤아.
작년 tvN 금토드라마 ’THE K2’ 이후 공백 없이 드라마로 다시 복귀하는 윤아.
윤아는 이번 드라마 고려의 스칼렛 오하라 ‘은산’역을 맡았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첫 사극 도전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윤아의 도전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0 1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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