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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탄 파편’이 온몸에 박힌 아기의 슬플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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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1살배기 아기의 온몬에 포탄 파편이 날아들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얼굴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한 아기의 끔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예멘 사나(Sana)에 사는 1살배기 주후르(Zuhoor)는 하늘을 뒤덮은 공습 포탄을 맞고 응급실에 실려 왔다.
 

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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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르는 얼굴이 완전히 벗겨질 만큼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또한 포탄 파편을 맞아 온몸에 상처가 났다.
 
눈조차 제대로 뜰 수 없었던 아기는 다행히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 후티 반군에 맞서 공습 작전을 펼치면서 현재까지 약 1,500명에 육박하는 어린이들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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