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1살배기 아기의 온몬에 포탄 파편이 날아들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얼굴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한 아기의 끔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예멘 사나(Sana)에 사는 1살배기 주후르(Zuhoor)는 하늘을 뒤덮은 공습 포탄을 맞고 응급실에 실려 왔다.
주후르는 얼굴이 완전히 벗겨질 만큼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또한 포탄 파편을 맞아 온몸에 상처가 났다.
눈조차 제대로 뜰 수 없었던 아기는 다행히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0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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