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아이템] 고수, 자연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대체 불가 매력 발산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한국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루시드 드림>에서 아들을 납치한 범인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아버지 ‘대호’ 역으로 열연한 배우 고수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아레나 3월호 화보는 고수 배우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루시드 드림>에서 아들을 잃어버린 아버지 ‘대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체중을 10kg 이상 증량 후 감량한 것은 물론,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던 고수는 이번 아레나 화보를 통해 영화와는 상반된 매력을 선보여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루즈한 핏의 의상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맨발 등의 모습으로 한결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한 고수는 여전히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한편 ‘루시드 드림’이란 신선한 소재와 부성애의 만남으로 한국 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영화 <루시드 드림>은 오는 2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