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K팝스타6’에서 박진영이 사넌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9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K팝스타6’ 방송에서 배틀오디션 2위 재대결에 나선 샤넌은 자이언티의 ‘그냥’을 선곡, 열창했다.
이날 ‘K팝스타6’ 방송에서 노래에 앞서 샤넌은 “노래를 하기 앞서 고민이 많아요”라고 말하며 “데자뷰 무대는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무대였는데, 떨어져 혼란스러웠다”고 말했다.
이후 본 무대에서 샤넌은 자이언티 노래를 불렀고, 이에 박진영은 “이제 부른 것 중에 제일 잘 불렀다”고 칭찬하며 “힘을 주고 부를 수 없기 때문에, 오늘 뭔가 못들어본 좋은 소리가 나올 것 같다는 기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샤넌의 장점은 정말 열정이 넘치는 것이고, 단점도 열정이 너무 넘치는 것”이라며 “노래 실력을 떠나 오늘 무대는 정말 테크닉으로 보자면 1등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반면 놀라웠던 점은 박자를 밀고 당기는 능력이 최상급인것 같다”고 말하며 극찬 했다.
한편 SBS 프로그램 ‘K팝스타6’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9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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