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K팝스타6’에서 유지니가 사랑그놈을 불러 혹평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K팝스타6’ 방송에서 배틀 오디션 마지막조 지우진과 유지니, 성유진이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K팝스타6’ 방송에서 이날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유지니가 무대에 올랐다. 특히 유지니는 바비킴의 ‘사랑 그놈’을 선곡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개된 연습영상에서 볼펜을 물고 발음 연습을 하는 유지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미국에서의 엄마의 깜짝 방문에 눈물을 흘린 유지니는 “석달 정도 됐다. 몸이 안 좋을때 옆에 있는 사림이 없고 혼자 해야되고 너무 외로웠다”고 ‘사랑 그놈’을 부모님을 위해 부르기로 선택했다. 이에 노래가 시작되고 관객이 감동을 받으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박진영은 “가사들을 지니양이 너무 매치가 안됐다”고 평가했고, 유희열은 “한국 가요를 불러본 적 없는 참가자가 굉장히 난감하다. 버나드박도 예전에 혹평을 받았다. 그런데 그 친구가 나중에 우승했다. 다음부터는 지니양에게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에 양현석은 “앞으로 한국 가요를 많이 들어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9 2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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