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런닝맨’에서 김용만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파하러 왔다.
19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런닝맨’ 방송에서 유재석 위크를 맞아 유재석배 예능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지석진의 맞수로 섭외된 김용만은 “섭외 듣고 웃었다”며 “최소 광수나 하하급을 원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용만의 도발에 김종국은 “지석진 형이 런닝맨 하면서 수명이 늘었다”고 응수해 폭소케했다.
하지만 김용만은 “오랜만에 나오게 됐다”며 “지붕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런닝맨에 나오게 됐는데 지붕이 있긴 있다. 그런데 이 정도면 야외 아니냐”고 답하며 시청자들에게 큰웃음을 줬다. 이에 유재석은 “김용만 씨는 섭외 들어오면 처음에 지붕이 있는 걸 확인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9 1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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