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런닝맨’에서 김종국 대 KCM, 힘의 대결이 시작됐다.
19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런닝맨’ 방송에서 KCM 김용만 김원희 이천희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 KCM은 유재석이 김종국의 상대로 특별 섭외한 게스트다. 김종국 대 KCM, 자존심을 건 대결에 출연자들의 기대도 고조됐다. 첫 대결인 팔씨름에서 KCM은 이를 악물고 김종국을 무너트렸다. 김종국과 KCM은 이를 악 물고 온 힘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KCM은 엄청난 힘을 발휘해 김종국을 꺾어 감탄을 자아냈고, 이어진 허벅지 씨름에서도 두 사람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다. 허벅지 씨름에선 김종국도 온 힘을 짜냈다. 결과는 김종국의 판정승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9 1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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