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완벽한 아내’를 이끌어 갈 4인의 주역들…‘고소영-윤상현-조여정-성준’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고소영의 브라운관 복귀작과 동시에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 있다.

바로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의 4인의 주인공들이다.

‘심재복’역의 고소영.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고소영.

이번 드라마에서 대한민국 주부라면 모두가 공감 할만한 화끈한 우먼파워를 가진 여성으로 등장 할 예정이다.

극 중 남편 윤상현과 어떤 부부케미를 보여 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고소영은 2007년 SBS ‘푸른 물고기’ 이후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춘다.

‘구정희’역의 윤상현.

고소영의 상대역으로 낙점 된 윤상현.

윤상현은 극 중 ‘문제적 남편’이라는 칭호로 그가 불러 일으킬 문제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고소영과의 첫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윤상현이 보여 줄 ‘허당 연기’는 어떤 매력으로 다가 오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하여 꾸준한 연기 변신으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은희’역의 조여정.

미스터리한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 조여정.

조여정은 극 중 고소영(심재복)이 살고 있는 집의 건물주 역할로 등장한다. 특히, 고소영을 미스터한 세계로 이끄는 인물로,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대결이 펼쳐 질 예정이다.

조여정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하여 그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 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