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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윙스 투어 인 서울’ 방탄소년단(BTS), ‘아미’라는 봄날 안에서 눈부신 날개 짓한 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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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자신들에게 완연한 ‘봄날’이 왔음을 힘찬 날개 짓으로 알렸다. 바깥의 날씨는 완연한 겨울이었지만 그들과 팬들은 완연한 ‘봄날’을 만끽했다.
 
지난 18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in Seoul’의 첫날 공연이 펼쳐졌다. 방탄소년단(BTS)은 총 2번의 공연 중 첫 번째 공연이자 멤버 제이홉의 생일에 펼쳐진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윙스 투어 인 서울’ 방탄소년단(BTS) / 빅히트 ENT
‘윙스 투어 인 서울’ 방탄소년단(BTS) / 빅히트 ENT
 
최정상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은 18일-19일 이틀간 4만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그리고 이러한 티켓 파워는 현장의 뜨거운 열기로 돌아왔으며 방탄소년단(BTS)은 이러한 열기에 100% 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하여 소년들은 바로 이 자리에 오게 됐다
 
당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는 VCR로도 열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방탄소년단(BTS)의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 VCR은 영상만으로도 팬들에게서 응원법을 이끌어내 이번 콘서트가 얼마나 뜨겁게 달아오를지 짐작하게 했다.
 
그리고 이내 스크린 뒤에서 이날의 주인공인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해 장내는 초봄도 아닌 여름에 가까운 늦봄 이상으로 열기가 뜨거워졌다. 그리고 이들은 신곡 ‘Not Today’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 무대는 이제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튼튼한 날개를 갖게 된 일곱 소년들이 어떤 마음으로 봄날을 향해 달려왔는지 짐작하게 했다. 이 노래에는 “오늘은 절대 죽지 말아 빛은 어둠을 뚫고 나가 새 세상 너도 원해”라는 가사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소년들은 빛으로 어둠을 뚫고 이 자리에 오게 됐다.
 
#그리고 그들의 곁에는 ‘아미’가 있었다
 
첫 곡을 마치고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은 자기소개와 함께 토크를 선보였다. 그들은 각자 자기의 개성에 맞는 자기소개로 뜨겁게 호응을 받았다. 이들은 각자 섹시함, 박력, 귀여움 등 다양한 무기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또한 멤버들은 2014년도부터 이어온 ‘윙스투어’ 3부작을 고척스카이돔에서 할 수 있게 된 것과 지난 연말연시 여러 음악 시상식 대상을 받은 것에 대해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치열하게 달려 온 그들이 현재 위치에 있게 된 건 바로 팬들이 곁에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이날 방탄소년단(BTS)은 “자신들이 아미의 팬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마음에 잔잔하면서도 큰 파장이 일어나게 했는데 이는 그들이 위와 같은 점을 잊지 않고 있었기에 할 수 있는 말이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의 방탄소년단(BTS)은 이러했다
 
토크를 마친 후 방탄소년단(BTS)는 ‘am i wrong’, ‘뱁새’, ‘쩔어’를 연달아 선보였다. 이 세 곡들의 연속 배치와 공연은 과거 방탄소년단(BTS)은 어떤 의미를 읽어내게 만들었다. ‘am i wrong’은 미친 세상을 향한 비판이 담긴 곡이며 ‘뱁새’는 우리는 금수저인 황새가 아니라 뱁새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쩔어’에는 매일 작업실에서 일에 ‘쩔어’있던 자신을 이야기하며 그런 자신이 ‘쩔어’(멋지다)라는 감탄사가 나올만한 사람이라는 내용의 가사가 있다. 이를 연결해서보면 세상에 비판적이고 금수저가 아닌 뱁새였던 방탄소년단(BTS)이 죽어라 노력해 멋진 팀이 됐다는 메시지가 된다. 특별한 토크와 쉬는 시간 없이 연달아 이 세 곡을 선보인 그들은 넘치는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이러한 자기주장을 펼쳤고 팬들은 이런 그들의 모습에 뜨겁게 화답했다.
 
‘윙스 투어 인 서울’ 방탄소년단(BTS) / 빅히트 ENT
‘윙스 투어 인 서울’ 방탄소년단(BTS) / 빅히트 ENT
 
#날개를 단 소년들은 이처럼 바람직하게 성장했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솔로 및 유닛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솔로 무대는 멤버 정국이 열었다. 수트 차림으로 ‘비긴’ 무대에 나선 그는 성숙한 분위기와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였다. 더불어 절도 있는 퍼포먼스와 섹시미로 여심을 저격했다. 특히 백댄서들이 그를 하늘로 들어 올리는 퍼포먼스는 큰 환호성을 받으며 장내의 공기가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후 무대는 지민의 차례였다. 붉은 빛이 현장을 둘러싼 무대에서 그는 ‘LIE’를 열창하며 자신만의 섹시미를 마음껏 선보였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지민은 비장의 무기로 안대 퍼포먼스를 선보여 그 섹시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지민의 무대 이후에는 슈가가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VCR이 종료된 이후 그는 ‘First Love’ 무대에서 감미롭고 서정적인 랩으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늘에서 내려 온 피아노를 치는 모습은 이런 서정성에 더욱 힘을 불어넣는 연출이어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슈가의 무대가 끝나고 난 뒤엔 진-지민-뷔-정국이 유닛으로 뭉쳐 ‘Lost’를 열창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붉은색 상의로 갈아입고 등장해 물오른 비주얼을 한껏 선보였다. 이들은 이전 무대들과 달리 메인무대가 아니라 중앙무대에서 춤과 퍼포먼스를 주로 펼쳤다.
 
그리고 이 노래가 끝나자 바로 나머지 세 명의 멤버가 곧바로 중앙무대에 합류해 방탄소년단(BTS) 완전체로서 자신들의 대표곡인 ‘Save me’와 ‘I need you’를 연달아 열창했다. 특히 ‘Save me’ 무대의 엔딩에서 그 자리에 누운 그들을 천장 카메라가 LED 화면으로 담아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고 이러한 호응은 이어진 무대인 ‘I need you’ 무대 전체에서 계속됐다.
 
‘I need you’ 무대가 마치고 솔로 및 유닛 무대는 계속됐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VCR이 방송 된 이후 랩몬스터가 ‘Reflection’ 무대를 선보였다. 차분한 흰색 셔츠의 차림의 그는 서정적인 랩으로 관객들이 숨죽이게 만들었다. 특히 무대의 마지막 장면에서 전화박스에 들어가 전화 받는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무대 자체가 ‘WINGS Short Film #5 REFLECTION’을 연상하게 만들었고 이 엔딩 이후 바로 그 전화박스에서 뷔가 등장해 무대를 이어갔기 때문이다.
 
랩몬스터에 이어 뷔가 선보인 곡은 ‘Stigma’였다. 그는 감미로운 저음 보컬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LED 화면에선 흑백 필터 느낌으로 그를 비춰 옛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또한 마지막 하이라이트에서 뷔는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뷔의 무대가 끝난 뒤에는 제이홉이 무대를 이어갔다. 그는 자신의 솔로무대에서 선보일 노래로 ‘MAMA’를 선택했다. 전체적으로 무게감이 강했던 멤버들이 이전 무대들에 비해 그는 밝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성장사를 LED 화면에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이 더욱 모이게 했다. 또한 무수한 백댄서들이 다소 종교적인 의상과 함께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은 ‘시스터 액트’와 같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껴지게 했다.
 
뷔의 끝나고 솔로 무대의 마지막 무대가 선보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진이었다. 그는 ‘Awake’를 선곡해 무대에 등장해 서정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이 무대에서는 뷔의 무대처럼 LED화면에 흑백 필터 느낌으로 그를 비춰 옛 영화 같은 연출을 선보였다. 더불어 그가 노래하는 메인무대 좌우에 첼로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모습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감성 충만한 무대가 끝나고 현장은 다시 뜨겁게 달아올랐다. 랩몬스터, 슈가, 제이홉이 ‘BTS Cypher4’로 무대에 나섰기 때문이다. 그들은 박력 넘치는 폭풍 랩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인트로에서부터 큰 호응을 받은 그들은 무대를 이어가며 더 큰 환호와 함성을 받았다. 또한 화면으로 스타일리쉬 하게 가사를 표현하는 등 한편의 힙합 뮤직비디오 같은 연출을 선보여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리고 그들은 이렇게 뜨거워진 열기를 나머지 멤버들이 합류한 완전체 ‘불타오르네’로 이어갔다. 특유의 박력과 칼군무가 유명한 이 곡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장기를 유감없이 뽐냈다. 붉은색 자켓 차림의 그들은 노래 제목처럼 현장을 불타오르게 했다. 특히 하이라이트에서 많은 백댄서들과 함께 추는 ‘불타오르네’ 댄스는 남다른 스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처럼 이들은 솔로, 유닛, 완전체 어떤 모습으로든 무대에서 빛나는 존재로 성장했음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부인할 수 없는 소녀들의 대통령
 
쉴 틈 없이 달린 그들은 잠시 팬들과 대화시간을 가졌다. 여기에서 그들은 각 세대별로 환호성을 지르도록 유도했는데 익히 알려진 대로 10대와 20대 여성들의 환호성이 매우 커 소녀들의 대통령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게 했다. 하지만 30대와 40대 이상 팬들의 환호성도 상당히 큰 편이어서 소녀들의 대통령을 넘어 여성들의 대통령처럼 보이게도 했다.
 
또한 멤버 제이홉은 프레스석의 기자들에게도 “소리 질러!”라고 호응을 요구해 좌중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그는 기자간담회에서 실제로 기자들에게 호응을 부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나머지 멤버들은 정말로 실행에 옮겼다며 그에게 감탄했다.
 
#방탄소년단(BTS)의 역사를 느끼다
 
토크가 끝나고 그들은 다시 숨 가쁘게 달렸다. 방탄소년단(BTS)은 ‘N.O’부터 ‘RUN’까지 이어지는 타이틀 멜로디, 호르몬 전쟁, 21세기 소녀까지 달리며 잠시 휴식을 가지며 차분해진 분위기를 다시 뜨겁게 만들었다. 이 무대들에서 그들은 중앙무대의 양날개 지역을 자유롭게 오가면서 팬서비스를 했다. 이에 중앙무대 인근에 자리한 팬들은 그들이 가까이 오면 열광적으로 환호했다.
 
이 무대들이 끝나고 그들은 감회가 새로운 모습이었다. 특히 이들은 타이틀 멜로디를 해보니 방탄소년단(BTS)의 역사를 느끼게 된 것 같다는 말로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리고 이들은 토크가 끝난 뒤 그 역사의 빛나는 한 점을 장식한 무대에 대해 선보였다. 그 무대는 바로 ‘피 땀 눈물’이었다. 멤버 제이홉의 ‘Boy Meets Evil’ 솔로 퍼포먼스 이후 이어진 ‘피 땀 눈물’ 무대는 그 이전에 선보인 무대들 이상으로 뜨거운 환호와 커다란 응원법으로 고척스카이돔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이 절정의 환호성과 함께 공연은 엔딩을 맞이했다.
 
‘윙스 투어 인 서울’ 방탄소년단(BTS) / 빅히트 ENT
‘윙스 투어 인 서울’ 방탄소년단(BTS) / 빅히트 ENT
 
#엔딩은 또 다른 시작
 
마치 공연이 완전히 끝난 듯 적막해진 무대를 향해 팬들은 끊임없이 BTS를 외쳤다. 이와 같은 연호는 몇 분간 지속됐고 이러한 팬들의 부름에 방탄소년단(BTS)은 다시 한번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이날 콘서트의 이름이기도한 노래 ‘윙스’를 부르며 자신들에게 날개를 달아준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우리는 아미라는 하늘 안에서 날고 있다
 
‘윙스’ 무대가 끝나고 멤버들은 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 토크의 주인공은 단연 제이홉이었다. 공연이 있었던 2월 18일이 그의 생일이었기 때문이다. 멤버들과 연출진들은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하며 훈훈한 광경을 만들었다. 특히 생일과 관련한 소감을 전할 때 “제이홉 콘서트에 와주신 것 감사하다”는 말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이 피게 했다. 또한 생일을 맞이한 그를 살며시 껴안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더불어 멤버들은 한명씩 팬들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이야기하며 오프닝에 이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그들은 ‘윙스’라는 콘서트의 이름에 맞게 방탄소년단(BTS)과 팬들이 양날개가 돼 날아올랐다고 표현하거나 팬들이 있어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할 수 있었다고 말해 팬들이 뭉클하게 했다. 그중 자신들이 아미라는 하늘 안에서 날고 있다는 표현은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세상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게 높이 날고 있는 그들은 ‘어디에서’ 날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함께 봄날을 만끽하다
 
토크가 끝난 이후 방탄소년단(BTS)은 ‘둘! 셋!’과 ‘봄날’을 연이여 열창하면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그들은 무대에 국한되지 않고 날개모양의 차를 타고서 펜스지역에 있는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거나 고척스카이돔에 준비된 LED 열기구를 타고 높은 곳에서 팬들 전체와 함께 호흡했다. 중앙무대 날개지역을 자유롭게 오고가며 팬들과 소통한 것은 물론이었다. 이 과정에서 선보인 방탄소년단(BTS)과 팬들의 모습에서 겨울의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들의 노래 이름처럼 그 순간은 완연히 ‘봄날’이었으며 함께여서 더욱 빛나는 봄이었다.
 
‘윙스 투어 인 서울’ 방탄소년단(BTS) / 빅히트 ENT
‘윙스 투어 인 서울’ 방탄소년단(BTS) / 빅히트 ENT
 
#아미라는 봄날 안에서 더 힘찬 날개 짓 할 그들에 대한 기대
 
방탄소년단(BTS)은 이날 공연에서 자신들이 지금처럼 날아오를 만한 자격이 있는 팀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들은 ‘윙스 투어’ 3부작을 고척스카이돔의 만원 관중과 함께 함으로써 자신들에게 완연한 봄날이 왔음을 선언했다. 하지만 그것이 온전히 자신들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니라 팬들과 함께 라는 것을 그들은 매우 잘 알고 있었다. 노래와 비주얼,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서 정상급으로 평가받는 이들이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것은 바로 이런 ‘마음’이었다.
 
멤버 진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자신들의 강점으로 케미를 꼽은 바 있다. 그리고 그들은 멤버와 멤버 간 케미, 멤버와 팬들과 케미 모두에서 정상급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무엇에 감사해야할지 아는 이들에게 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이날 무대 연출은 관객석 배치부터 상당히 의미심장했다. LED화면에서 관객석 전체를 비췄을 때 그 모습이 꼭 ‘날개’ 같았기 때문이다. 특히 응원봉의 색이 하얀색으로 변할 때 그 모습은 정말 하얀 날개와 같았다. 이러한 모습은 방탄소년단(BTS)이라는 날개 짓과 아미라는 날개깃이 만나 비상이라는 결과를 만든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게 했다. 더불어 멤버들이 세 개의 열기구를 타고 고척돔의 스카이돔에 올라갔을 때는 이 반짝이는 응원봉의 구름이 정말 새하얀 구름처럼 보이기도 했다. 어떤 의미로 해석하든 멤버들은 정말로 팬들로 인해 날았고 팬들과 함께 날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셈이다. 그러니 이 마음이 변치 않은 그들을 어찌 기대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미 엄청난 성장을 보여줬지만 앞으로 더 이룰 것이 많은 이들의 앞으로 행보를 기대해본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의 단독 콘서트인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in Seoul’은 19일 2일 차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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