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박명수를 놀려댔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또 박명수를 놀리기 시작했다.
이날 유재석은 “무한도전을 안보시는 분들께는 아무렇지 않겠지만 저는 보다가 안보니 허전하더라”라며 방학 중 소감을 밝혔다.
이에 양세형은 느닷없이 “저 라면 굉장히 좋아한다 매일 먹다 먹지말라니 더 생각나는 기분”라고 비유했다.
이에 하하는 “너 너무 채웠다”라고 그를 지적했고 유재석은 “이번거는 내가 가득 채웠는데 니가 더해서 넘쳤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
이때 박명수가 갑자기 “라면 없으면 칼국수도 있고 육개장도 있어”라고 한마디 더 얹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이거는 라면을 뒤집어 엎은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8 1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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