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불후의명곡’ 이지훈이 박완규와의 대결에 앞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18일(오늘) 방송된 MBC ‘불후의 명곡’에서는‘박정운&김민우’전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박완규와 붙게 된 이지훈을 보고 문희준은 “이지훈씨 좀 순번이 빠른데 라는 혼잣말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훈은 “가장 피하고 싶은 선배님이 박완규 선배님이다”라고 두려워했다.
하지만 그는 “그래도 뮤지컬 팀과 함께 하는 만큼 뮤지컬 한편 보는 느낌 드시도록 최선을 다해 무대 해보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패널들은 “화이팅”이라며 그를 응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8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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