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기대되는 여성 배우 2인…‘박보영-설인아’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 예정인 여배우 중 기대되는 2인을 모아봤다.
 
여러 배우들이 있지만 이번 기사의 주인고은 박보영, 설인아다.
   
‘기쁘다 뽀블리 오시네, 박보영’
 
박보영은 남다른 동안 미모와 귀여운 목소리로 사랑 받는 여배우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고졸 출신에 스펙은 후지나 멘탈 만은 갑인 귀여운 여인. 그러나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인 도봉순을 연기한다. 드라마 제목부터 이 인물의 이름이 들어간 만큼 박보영의 활약이 극 전체의 흥미 및 흥행을 좌우한다고 볼 수도 있을 터. 이에 원톱 여배우로서 그의 활약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미모와 몸매 다 가진 여배우, 설인아’
 
설인아는 2015년 ‘프로듀사’에서 단역으로 출연해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이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실질적으로는 처음으로 여배우로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배역으로 브라운관에 나서게 됐다. 그는 재색을 겸비한 청순한 미모의 여인인 조희지 역으로 이번 드라마에 출연한다. 이름 없는 역도 아니고 누구의 아역도 아닌 본인의 배역으로 나서는 첫 드라마인 만큼 각오는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그의 활약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힘쎈여자 도봉순’은 24일 첫 방송 된다. 또한 JTBC에서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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