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박하나, 의문의 운전기사 행…‘이영은-김동준 차셔틀’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빛나라 은수’ 박하나가 의문의 운전기사가 됐다.
 
17일 방송된 KBS ‘빛나라 은수’에서는 박하나가 김동준을 데리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김동준은 이영은까지 차에 태웠다. 이는 박하나 입장에서 약간 계획이 꼬인 것이지만 어쨌든 두 사람 모두 태웠다. 의문의 운전기사가 된 것이다.
   
그러나 어쨌든 계획은 계속 진행했다. 박하나는 자신의 친구와 재밌게 데이트 해달라고 했고 김동준은 받아들였다. 여기에 김동준은 이영은이 질투 나도록 박하나 친구가 예쁘냐고 물어봤다.
 
이러한 두 사람의 대화에 이영은은 다소 기분이 복잡해졌다. 이를 캐치한 김동준은 이영은 집에 가는 길에 여자친구를 풀어주려고 했다.
 
그러나 복잡한 기분에 이영은은 자신이 없어도 김동준은 잘 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준은 역으로 서운해 했고 이영은은 사과했다.
 
하지만 발언은 철회했어도 이영은 앞에 놓인 난관들은 현실이기에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KBS ‘빛나라 은수’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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