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의미심장한 네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가 심재복(고소영), 구정희(윤상현), 이은희(조여정), 강봉구(성준)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3일 KBS 별관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파티의 호스트인 듯 유일하게 일어선 재복은 남편 정희에게 와인을 따라주고 있지만 시선은 카메라를 향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정희, 은희, 봉구 역시 마찬가지로 격식 있게 와인잔을 든 채 파티를 즐기는 듯 보이지만 미묘한 시선 처리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그간 공개된 티저가 재복, 정희, 은희, 봉구의 개별적인 캐릭터 컬러를 담아냈다면 포스터는 네 사람의 관계를 암시하고 있다”며 “포스터만 보면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가득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서로 이야기하며 웃고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는 등 훈훈함으로 가득했다”고 전했다.
‘완벽한 아내’는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KBS2를 통해 첫 방송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가 심재복(고소영), 구정희(윤상현), 이은희(조여정), 강봉구(성준)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3일 KBS 별관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파티의 호스트인 듯 유일하게 일어선 재복은 남편 정희에게 와인을 따라주고 있지만 시선은 카메라를 향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정희, 은희, 봉구 역시 마찬가지로 격식 있게 와인잔을 든 채 파티를 즐기는 듯 보이지만 미묘한 시선 처리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그간 공개된 티저가 재복, 정희, 은희, 봉구의 개별적인 캐릭터 컬러를 담아냈다면 포스터는 네 사람의 관계를 암시하고 있다”며 “포스터만 보면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가득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서로 이야기하며 웃고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는 등 훈훈함으로 가득했다”고 전했다.
‘완벽한 아내’는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KBS2를 통해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7 1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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