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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생방송 투데이’, 고풍스러운 사진관의 사진사와 전격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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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특별한 인물과 만났다.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제작진이 충청남도 예산의 광시마을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그중에서 한 사진관에 방문했다. 해당 사진관은 매우 고풍스러운 분위기여서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생방송 투데이’ 출연진 /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 출연진 /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제작진의 방문에 사진사는 친히 마중을 나왔다. 그리고 어떤 사진을 찍는지 친절하게 설명했다.
 
이젠 장사가 안 돼 있던 가게를 팔고 콘테이너로 사진관을 옮겼다는 사진사는 30~40년 전 카메라 등 박물관급 카메라들을 전격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예전 카메라를 살 때 쌀 세 가마 주고 산적도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이 놀라게 했다.
 
한편, SBS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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