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새 주역들이 드디어 확정됐다.
바로 ‘유정’역의 박해진, ‘홍설’역의 오연서, ‘백인하’역의 유인영, ‘백인호’역의 박기웅이 그 주인공들이다.
‘유정’역의 박해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도 ‘유정’역을 맡게 된 박해진.
그는 ‘치즈인더트랩’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 할 때부터 ‘유정’역에 항상 빼 놓지 않고 이름을 올렸었다.
박해진은 2006년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하여 여러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홍설’역의 오연서.
원작 웹툰 ‘홍설’과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오연서.
드라마에서 ‘홍설’을 연기 했던 김고은과는 어떤 또 다른 매력을 보여 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연서는 2002년 걸그룹 러브(Luv)로 데뷔하였고, 이후 연기자로 전향 하면서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백인하’역의 유인영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된 유인영.
그 동안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주로 했었던 유인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유인영은 영화 단역을 시작으로 차근 차근 자신의 길을 닦아 나가며 최근에는 영화 ‘여교사’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독보적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백인호’역의 박기웅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박기웅.
이국적인 외모에 거침 없는 입담까지 박기웅이 보여 줄 ‘백인호’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기웅은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하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7 1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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