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현장’이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하 이재용) 구속영장 발부 이후 청와대 반응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JTBC ‘뉴스현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중 ‘뉴스현장’은 금일 청와대가 이재용 구속 문제에 말을 아끼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전에 한번 기각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했다는 것이다.
더불어 법리 공방을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는 청와대 측 발언도 함께 전했다.
또한 이재용의 구속 전후로 대통령의 대리인단끼리 말이 다른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박선규는 대통령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대로 논리가 바뀌는 중이라고 평했다. 이재용 구속 영장이 기각됐을 때까진 그것을 근거로 대통령을 보호했고 이번에 새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을 때는 이것과 대통령 탄핵이 상관없다고 주장할 뿐이라는 것이다.
더불어 여당인 자유한국당에선 탄핵만은 안 되며 명예퇴진을 추진해야한다는 메시지가 나왔다고 전했다. 또한 이 발언을 한 사람이 자유한국당의 현재 실질적인 수장인 인명진 목사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뉴스현장’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된다. 또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1시 55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JTBC ‘뉴스현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중 ‘뉴스현장’은 금일 청와대가 이재용 구속 문제에 말을 아끼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전에 한번 기각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했다는 것이다.
더불어 법리 공방을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는 청와대 측 발언도 함께 전했다.
또한 이재용의 구속 전후로 대통령의 대리인단끼리 말이 다른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박선규는 대통령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대로 논리가 바뀌는 중이라고 평했다. 이재용 구속 영장이 기각됐을 때까진 그것을 근거로 대통령을 보호했고 이번에 새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을 때는 이것과 대통령 탄핵이 상관없다고 주장할 뿐이라는 것이다.
더불어 여당인 자유한국당에선 탄핵만은 안 되며 명예퇴진을 추진해야한다는 메시지가 나왔다고 전했다. 또한 이 발언을 한 사람이 자유한국당의 현재 실질적인 수장인 인명진 목사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7 15: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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