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가수 에릭남이 자신의 소속사를 향해 불만을 토로했다.
오늘 17일 에릭남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회사는 날 존중하지 않는다(My company don’t respect me)”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이건 해킹당한 게 아니다. 진짜다(Naw this ain't hacking. This is just the truth)”라는 글을 연달아 게제해 본인의 의지를 확고히 표했다.
하지만 곧 해당 글은 삭제됐고 “그만”이라는 글이 연달아 게재되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
앞서 에릭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수보다 방송인으로 더 알려져 있다. 내가 노래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어 누리꾼들은 에릭남과 소속사의 갈등을 유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7 1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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