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터널’ 윤현민의 티저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보이스’ 후속 OCN 토일 오리지널 ‘터널’로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있는 윤현민은 소속사를 통해 ‘터널’의 프로모영상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극중 엘리트 형사이자 냉혈한 캐릭터답게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경찰서와 취조실에 위화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형사 자태로 제 옷을 입은 듯한 완벽 싱크로율을 뽐내 더욱 호기심을 끈다.
15일 첫 공개된 드라마 ‘터널’의 주인공 3인 프로모 영상에서는 윤현민이 연기하는 김선재役을 ‘2017년 싸가지 갑 엘리트 형사’로 소개하고 있다.
최근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다정다감한 반려견의 아빠이자 젠틀하고 스윗한 매너남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것과는 180도 다른 매력이 예고되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7 1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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