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내일그대와에서 신민아와 이제훈의 신혼부부 케미가 돋보인다.
오늘 저녁 8시,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 5화가 방송된다.
지난 4화에서 결혼에 골인한 소준(이제훈 분)과 마린(송마린 분)은 본격 신혼생활에 접어들며 달콤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 tvN은 오늘 방송하는 5화의 몇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꿈 같은 신혼에 접어든 마린은 소준 출근 전에 정성스러운 아침밥을 차려주는가 하면, 고깃집에서 고기를 구워 마린의 입에 넣어주는 소준, 거실에서 사과를 깎고 있는 소준을 지그시 바라보는 마린의 모습 등 달콤한 장면이 주를 이루고 있다. 만난 지 3개월만에 ‘운명의 힘’에 이끌려 결혼한 두 사람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강하게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주 급 물살을 탄 두 사람의 로맨스에 “LTE급 전개”, “결혼으로 시작하니 이후의 두 사람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내일 그대와’ 제작진은 앞으로의 두 사람의 발전하는 관계와, 운명을 헤쳐나가기 위한 소준의 노력 등을 관전포인트로 꼽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7 12: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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