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한국갤럽이 대선주자 지지도를 발표했다.
17일 한국갤럽을 대선주자 지지도에 대해 발표했다.
여기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이하 문재인)가 33%, 안희정 충남도지사(이하 안희정) 22%,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하 황교안) 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선 문재인-안희정의 대약진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호재로 평가된다. 두 사람 모두 지지율이 3% 이상 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안희정은 마의 장벽이라 불렸던 20%대를 넘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반면 황교안의 경우에는 여전히 3위권이긴 하지만 지지율이 한자리 수로 줄어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은 소폭 상승해 황교안과 동률이 됐으며 이재명은 오히려 지지율이 3% 하락했다.
17일 한국갤럽을 대선주자 지지도에 대해 발표했다.
여기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이하 문재인)가 33%, 안희정 충남도지사(이하 안희정) 22%,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하 황교안) 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선 문재인-안희정의 대약진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호재로 평가된다. 두 사람 모두 지지율이 3% 이상 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안희정은 마의 장벽이라 불렸던 20%대를 넘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반면 황교안의 경우에는 여전히 3위권이긴 하지만 지지율이 한자리 수로 줄어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7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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