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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노래방’ 추억의 종영 프로그램 1위 리메이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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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종영했지만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의 TV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은 어떤 프로그램을 꼽았을까?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이상의 남녀 2,904명에게 ‘종영한 TV 프로그램 중 가장 그리운 추억의 프로그램’을 물어본 결과(복수응답), 지난 2005년 종영한 KBS ‘해피투게더 시즌 1’의 ‘쟁반노래방’이 시청자 19.2%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김제동 / ‘쟁반노래방’ 방송캡처
유재석-김제동 / ‘쟁반노래방’ 방송캡처
 
이어 2007년 종영한 SBS ‘이경규의 몰래카메라(18.1%)’는 2위, 2007년 종영한 ‘X맨(16.6%)’은 3위에 올랐다.
 
시청자 연령에 따라 다시 보고 싶은 프로그램의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쟁반 노래방’과 ‘이경규의 몰래카메라’는 4-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의 선호도가 더 높았던 반면, ‘X맨’은 2-30대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았다.
 
연령뿐만 아니라 성별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는데, ‘쟁반노래방’과 ‘X맨’은 여성들이 선호했고, ‘이경규의 몰래카메라’는 남성들이 더 좋아했다.
 
한편 그 외에 2010년 종영한 SBS ‘패밀리가 떴다’, 2003년 종영한 KBS의 ‘공포의 쿵쿵따’ 등이 추억의 TV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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