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 김미경이 송옥숙에게 선전 포고를 했다.
15일 방송된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송옥숙과 김미경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미경은 송옥숙에게 이혼시켜주는 대신 하연주의 여배우로서 생명을 끝내겠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결혼, 이혼 과정을 폭로하면 하연주가 앞으로 배우로서 살 수 없을 것이라고 말이다.
이러한 김미경의 위협에 송옥순은 잠시 반발했지만 결국은 꼬리를 내리고 설득하려고 했다.
하지만 김미경은 결혼할 땐 몰라도 이혼할 땐 마음대로 못한다며 단호한 모습을 선보여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MBC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MBC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송옥숙과 김미경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미경은 송옥숙에게 이혼시켜주는 대신 하연주의 여배우로서 생명을 끝내겠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결혼, 이혼 과정을 폭로하면 하연주가 앞으로 배우로서 살 수 없을 것이라고 말이다.
이러한 김미경의 위협에 송옥순은 잠시 반발했지만 결국은 꼬리를 내리고 설득하려고 했다.
하지만 김미경은 결혼할 땐 몰라도 이혼할 땐 마음대로 못한다며 단호한 모습을 선보여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5 1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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