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15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영화 ‘루시드드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고수는 언론시사회에서 액션 연기 중 아찔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고수는 “후반부에 액션 장면이 많았는데 선배님(설경구)한테 많이 맞았다”며 “정말 죽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와이어를 다리에 묶고 떨었졌는데 목을 벽에 부딫혔다”라며 “목이 겪이면서 이제 끝인가라고 생각했다”고 아찔한 액션 연기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한편, 고수-설경구-강혜정 주연의 영화 ‘루시드드림’은 22일 개봉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5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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