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주진모가 중국 여배우 장리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오늘 15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열애 보도는 사실이다. 중국 작품을 함께 하며 알게됐고 그 이후 장리 씨가 한국에 방문 했을 당시부터 주진모씨가 도움을 주면서 서서히 두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졌다”라고 밝혔다.
주진모와 장리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중국에서 열애설이 불거졌던 것.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하지만 당시 주진모 측은 “두사람은 연인관계가 아니며 원래 친한 동료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장리는 1984년생으로 주로 중국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배우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5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