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역적’ 서이숙이 김상중을 발견했다.
13일 방송된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에서는 조참봉 부인(서이숙 분)이 아모개(김상중 분)를 발견했다.
이날 조참봉 부인은 아들의 서책을 안고 다니며 배회했다.
그러던 중 시장에서 아모개를 발견하고 분노의 눈물을 흘린 것.
부인은 충원군에게 찾아가 “아모개를 찾아달라 아모개의 아들이 아직도 글을 읽습니까. 딸년을 감히 반가의 규수처럼 키우고 있습니까. 아모개 그자가 아직도 사람처럼 웃고 있습니까. 살려둬서 안된다. 말라 죽여버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충원군에게 “그놈은 감히 노비의 신분으로 주인을 죽인 살인자고 조선을 뼛속까지 능멸한 자”라며 격노했다.
한편, MBC ‘역적’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에서는 조참봉 부인(서이숙 분)이 아모개(김상중 분)를 발견했다.
이날 조참봉 부인은 아들의 서책을 안고 다니며 배회했다.
그러던 중 시장에서 아모개를 발견하고 분노의 눈물을 흘린 것.
부인은 충원군에게 찾아가 “아모개를 찾아달라 아모개의 아들이 아직도 글을 읽습니까. 딸년을 감히 반가의 규수처럼 키우고 있습니까. 아모개 그자가 아직도 사람처럼 웃고 있습니까. 살려둬서 안된다. 말라 죽여버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충원군에게 “그놈은 감히 노비의 신분으로 주인을 죽인 살인자고 조선을 뼛속까지 능멸한 자”라며 격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4 2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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