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피고인’ 우현이 지성에게 비밀스러운 정보를 흘렸다.
14일 방송된 SBS ‘피고인’ (연출-이상민 극본-촤수진, 최창환) 정우(지성 분)에게 밀양(우현 분)이 고급 정보를 알려줬다.
이날 모두가 잠든 교도소의 문을 살펴보는 정우에게 밀양은 “나가려고?”라고 물었다.
이에 놀란 정우는 “아니요 잠이 안와서”라고 얼버무렸다.
그러자 밀양은 “전에도 나가려고 했어 기억을 잃기 전에”라고 말해줬고 정우는 “네? 제가요? 나가려고 했었다고요?”라고 물었다.
밀양은 “탈옥의 고수가있어 그 친구는 담배를 좋아해 아주 많이”라고 정우를 도왔다.
정우는 “내가 전에도 나가려고 했었다고?”라고 잃은 기억을 더듬어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4 2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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