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피고인’ 김민석이 내적 갈등에 빠졌다.
14일 방송된 SBS ‘피고인’ (연출-이상민 극본-촤수진, 최창환) 성규(김민석 분)는 정우(지성 분)의 딸 하윤을 데리고 산에갔다.
이날 정우의 딸 하연이를 넘기려고 성규는 산에 갔다.
이에 영문을 모르는 하연이는 “여기는 왜 왔어요?” “여기 진짜 우리 아빠 있어요?”하고 물었다.
이어 그는 “우리 아빠 산 싫어하는데”라고 물었다.
하연은 “하 힘들어” “산골짜기 고양이 아기고양이~”라고 아빠와 부르던 노래를 불렀다.
이에 양심에 가책을 느낀 성규는 하연을 다시 여관으로 데려와 “어쩌지 지금이라도 자수해야 하나 하 미치겠네”라며 갈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4 2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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