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배우 지성이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매회 시청률 기록 경신을 견인하고 있다.
지성의 호연에 힘입어 ‘피고인’은 7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압도적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정우(지성 분)는 체포 당일 거짓자백한 이유, 기억을 잃기 전까지 ‘그놈’을 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 가운데 딸 하연(신린아 분)의 행방을 알고 애달픈 부성애를 드러낸 지성의 연기가 압권이었다.
앞서 정우는 항소심에서 사형선고 확정을 받고 자살을 시도하려던 찰나 성규(김민석 분)의 범행 자백을 듣게 됐다. 정우가 징벌방에 갇히게 된 사이, 벌금형을 받고 출소하게 된 성규는 어디론가 발길을 감추었다. 정우는 뭐든 알아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과거의 기억을 되뇌었고, 체포 당일 딸 아이와 전화통화에서 “하연이 살리고 싶으면 자백하라”는 성규의 목소리를 기억해냈다. 정우는 은혜(권유리 분)를 움직여 성규의 행적을 쫓았다.
여기서 지성은 얼굴 전체에 핏대를 가득 세운 채 오열하는 연기로 박정우의 처참한 심경을 고스란히 전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면회를 온 김민석을 향한 지성의 한 맺힌 절규가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오늘(14일) 방송될 ‘피고인’ 8회에서 탈옥을 결심하는 정우의 모습이 예고 돼 본격적으로 지성과 엄기준의 불꽃 튀는 대결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성의 호연에 힘입어 ‘피고인’은 7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압도적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정우(지성 분)는 체포 당일 거짓자백한 이유, 기억을 잃기 전까지 ‘그놈’을 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 가운데 딸 하연(신린아 분)의 행방을 알고 애달픈 부성애를 드러낸 지성의 연기가 압권이었다.
앞서 정우는 항소심에서 사형선고 확정을 받고 자살을 시도하려던 찰나 성규(김민석 분)의 범행 자백을 듣게 됐다. 정우가 징벌방에 갇히게 된 사이, 벌금형을 받고 출소하게 된 성규는 어디론가 발길을 감추었다. 정우는 뭐든 알아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과거의 기억을 되뇌었고, 체포 당일 딸 아이와 전화통화에서 “하연이 살리고 싶으면 자백하라”는 성규의 목소리를 기억해냈다. 정우는 은혜(권유리 분)를 움직여 성규의 행적을 쫓았다.
여기서 지성은 얼굴 전체에 핏대를 가득 세운 채 오열하는 연기로 박정우의 처참한 심경을 고스란히 전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면회를 온 김민석을 향한 지성의 한 맺힌 절규가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4 15: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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