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지난 13일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극본 박은영·박희권/연출 박상훈)가 방송됐다.
‘생동성 연애’의 배경은 노량진 고시촌이다. 컵 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치열한 청춘이 모여 있는 고시촌을 무대로 하는 풍자 로맨스 판타지다.
풍자 로맨스 판타지 ‘생동성 연애’를 더욱 달달하게 만든 주인공 윤시윤과 조수향. 이들의 아름다운 케미를 알아보자.
‘낙방 전문가 윤시윤’
‘생동성 연애’는 벼랑 끝에 선 인성(윤시윤)이 마지막으로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알바를 하면서 벌어지는 풍자 로맨스 판타지다.
윤시윤은 경찰 공무원 4년차에 접어든 총 8번의 낙방 전문가 소인성역을 맡았다.
낙방 전문가답게 승부 근성도 전투력도, 눈치도 제로에다 심하게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윤시윤은 “무엇보다 재밌다. 발랄하고 에너지 있는 작품이라 기대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변심을 꿈꾸는 조수향’
조수향은 피아니스트가 꿈이었지만 현실 앞에서 좌절 후 임용고시를 준비 중인 왕소라를 연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4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