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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美친 케미’의 주인공…‘윤시윤-조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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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윤시윤-조수향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윤시윤-조수향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지난 13일 MBC X 네이버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판타지’의 두 번째 편인 ‘생동성 연애’(극본 박은영·박희권/연출 박상훈)가 방송됐다.
 
‘생동성 연애’의 배경은 노량진 고시촌이다. 컵 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치열한 청춘이 모여 있는 고시촌을 무대로 하는 풍자 로맨스 판타지다.
 
풍자 로맨스 판타지 ‘생동성 연애’를 더욱 달달하게 만든 주인공 윤시윤과 조수향. 이들의 아름다운 케미를 알아보자.
 
윤시윤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윤시윤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낙방 전문가 윤시윤’
 
‘생동성 연애’는 벼랑 끝에 선 인성(윤시윤)이 마지막으로 ‘생동성 실험’이라는 고액 알바를 하면서 벌어지는 풍자 로맨스 판타지다.
 
윤시윤은 경찰 공무원 4년차에 접어든 총 8번의 낙방 전문가 소인성역을 맡았다.
 
낙방 전문가답게 승부 근성도 전투력도, 눈치도 제로에다 심하게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윤시윤은 “무엇보다 재밌다. 발랄하고 에너지 있는 작품이라 기대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수향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조수향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변심을 꿈꾸는 조수향’
 
조수향은 피아니스트가 꿈이었지만 현실 앞에서 좌절 후 임용고시를 준비 중인 왕소라를 연기한다.
 
알바하랴 까칠해져만 가는 그녀에게 대책 없는 남자친구 인성은 부담스러워 졌고 아무 대책 없고 눈치 없는 인성의 여자 친구지만 변심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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