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연우진이 훈남으로 돌아 왔다.
오늘(13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월화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7화에서는 ‘사일런트 몬스터’가 항공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떠나는 에피소드가 그려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환골탈태한 연우진의 모습이 공개 돼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앞서 공개한 7화 스틸 사진을 살펴 보면 연우진이 검정 후드티를 벗고 말끔한 수트를 차려 입은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그간 내성적이고 소심한 모습에서 훈남으로 변신한 연우진의 모습은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항공사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한 연우진의 활약상이 그려진다. 앞서 연우진은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망쳐 곤욕을 치른바 있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를 무사히 성공시킬 수 있을 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3 17: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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