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주말드라마 MBC ‘불어라 미풍아’와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자를 웃기고 울리는 묘한 매력의 드라마 속에는 명품열연을 펼치는 주연커플 손호준-임지연, 이동건-조윤희가 있었다. 그들에 대해 알아보자.
‘불어라 미풍아 이장고♡김미풍’
MBC 주말극 ‘불어라 미풍아’는 총 50부작으로,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유산상속권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그안에서 각각 왈가닥 탈북녀 미풍(임지연 분)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손호준 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두사람의 꽃길을 응원한다.
‘월계수양복점신사들 이동진♡나연실’
그간 이동진(이동건 분)과 나연실(조윤희 분)은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지승현(홍기표 분)의 납치로 결혼식이 무산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월계수 양복점 사장 이동진 역을 맡은 이동건은 회를 거듭할 수록 연실(조윤희 분)을 향한 달콤한 눈빛과 저돌적 명대사를 동반한 직진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3 14: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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