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2월 13일에 세상의 빛을 본 스타들이 있다. 배우 박기웅과 박희순 그리고 정연주가 그 주인공.
오늘 행복한 생일을 맞은 그들의 활약과 근황에 대해 알아보자.
‘치즈인더트랩 박기웅’
박기웅은 ‘각시탈’에 최근작 ‘몬스터’에 이르기까지 선한 얼굴로 악한 연기를 펼치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로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해왔다.
그런 박기웅이 '치즈인더트랩' 백인호가 된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제작사 (주)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측은 2월 8일 백인호 역에 배우 박기웅이 전격 캐스팅 됬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박기웅이 맡을 백인호는 유정과 한 집에서 커오며 형제처럼 지내지만 촉망 받던 피아노 천재에서 불의의 부상을 입은 후, 유정에 오해를 하고 집을 나가 방황하는 인물.
‘V.I.P 박희순’
영화 ‘신세계’ 각본, 감독 및 ‘부당거래’ 각본을 통해 선 굵은 범죄 영화의 새로운 계보를 그려온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 영화 ‘V.I.P’가 약 3개월의 촬영을 마치고 전격 크랭크업 했다.
배우 박희순은 ‘V.I.P’에서 북에서 내려온 보안성 소속의 냉혈한 공작원 리대범을 연기한다.
‘대충사는 강대충씨 정연주’
정연주는 웹드라마 ‘대충사는 강대충씨’와 영화 ‘아기와 나’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3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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