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수, 연출 황인혁)’의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송현이 특별 출연으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극중 최송현은 태평(최원영 분)의 소속사인 W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의문의 여인 연희 역을 맡았다.
연희는 푼수 끼가 가득하고 4차원 뇌색녀 매력을 갖은 캐릭터. 최송현이 이번 특별 출연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극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최송현의 등장으로 극에는 더욱 활기가 생기고 보는 재미가 배가 될 것”이라며 “푼수 끼 가득한 코믹 연기에 도전한 최송현의 신 스틸러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송현은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마마’ 등과 영화 ‘심야의 FM’ 등에 출연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 가고 있으며 스마트한 두뇌와 발군의 예능감으로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는가 하면,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대체 불가 MC로서의 자리까지 지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3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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