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자신의 미션을 방해하는 유재석에게 뺨을 날려 큰 웃음을 줬다.
12일 방영된 SBS ‘런닝맨’ 에서 ‘브레이크WEEK’ 특집 방송이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 때문에 ‘멤버들의 옷을 훔치는 미션’을 실패한 광수에게 멤버들은 “광수 많이 마음이 허탈하지?”라며 그를 의심했다.
이에 광수는 “저 진짜 아니에요”라며 억울한 척 연기했다.
하지만 종국은 광수를 도와주지 않는 재석에게 “형 때문에 의심받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재석은 “내 덕분에 광수 미션이 수포로 돌아간거 알지?”라며 그를 약올렸다.
그러자 광수는 분한 마음에 재석의 뺨을 날려 큰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2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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