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김구라가 아름다운 감상평을 내놓았다.
12일 방영된 MBC ‘복면가왕’에서 ‘달아’와 ‘사슴’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무대를 본 김구라는 “아름다운데 슬프다는 감정을 이해 한 적이 없다”라고 운을뗐다.
그는 “요즘 어려운 일을 겪고서 그 감정이 이해가 간다”라며 김성주에게 “무슨 얘긴지 아시겠어요?”라고 따져물었다.
그러자 김성주는 “나 혼자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는게 슬프다 이건가요”라고 이해하는 척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구라는 “너는 그래서 안돼는거야”라고 버럭했다.
김성주는 “네 상황이 달라지셔서”라고 얼버무렸고 김구라는 “좀 짜증나네”라며 재차 버럭해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2 17: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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