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신유가 트로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12일 방영된 MBC ‘복면가왕’에서 ‘제임스딘’의 정체는 트로트가수 신유였다.
이날 ‘제임스딘’으로 열창했던 신유는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를 묻자 “제가 그때 변성기가 와서 5년쉬고 군대 다녀오니 부모님의 뜻에 따라 자연스레 그리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주가 ‘발라드도 잘하는데?’라고 말하자 신유는 “예전부터 발라드를 불러도 뽕feel이 원래 있었다”라고 답했다.
진행자 김성주는 “트로트계의 황태자 어머님들 사이의 엑소 신유씨를 응원한다”라고 그를 응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2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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