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아는 형님’ 슈퍼주니어 이특, “가위 바위 보는 과학이다”…‘현실은 폭풍연패’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는 형님’ 슈퍼주니어 이특이 대굴욕을 겪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는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이 전학생으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그중 슈퍼주니어 이특은 자기소개 시간에 ‘스타킹’ 통해 자신의 특기가 가위 바위보가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슈퍼주니어 이특은 가위 바위 보가 과학이라고 말하며 불패를 자신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서장훈에게만 이기고 이후 폭풍연패를 했다.
   
이러한 슈퍼주니어 이특의 연패에 강호동은 자신이 아는 가위 바위 보 메커니즘으로 형님들과 재대결했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달리 강호동은 폭풍연승을 했지만 의외의 복병인 민경훈에게 밀렸다. 이에 강호동은 메커니즘을 설명했다. 이 원리는 앞에서 일어난 가위 바위 보 경기의 결과를 보고 뒷사람이 파악했을 패턴의 반대로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민경훈은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에 이것이 소용 없었다고 말해 웃음꽃이 피게 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