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유민상의 개그가 또 한번 화제로 떠올랐다.
‘맛있는 녀석들’ 촬영을 위해 태국음식 전문점을 찾은 유민상이 코끼리 흉내로 촬영장을 포복절도 시켰다.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톰얌꿍을 먹으러 간 유민상은 “태국은 코끼리쇼가 유명하다. 흉내를 내주면 안되겠느냐?”는 김준현의 말에 마치 준비라도 한 듯 스타킹 다섯개를 꺼내며 코끼리 변신에 나섰다.
파란 수건으로 귀까지 만든 유민상은 코끼리 울음소리까지 완벽 재현하며 몸개그를 선사했고 이를 본 출연자들과 제작진은 폭소를 터뜨리다 못해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0 17: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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