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내일그대와 강기둥과 이제훈이 절친케미로 활약하고 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그대와’ (극본 허성혜,연출 유제원)가 지난주 첫방송되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제훈과 호흡을 맞춘 신예 강기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기둥은 극중 소준(이제훈 분)이 운영하는 투자회사 마이리츠의 팀장이자 절친 강기둥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본인의 이름을 딴 역할을 맡아 더욱 주목을 받는 중.
기둥은 소준의 ‘시간여행’ 비밀을 아는 유일한 친구로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존재감을 보였다. 소준과 티격태격하며 소년같은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묵묵히 소준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듬직한 친구이자 때론 따끔히 쓴소리도 해줄수 있는 진정한 절친의 면모로 호감형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앞으로도 이제훈과의 절친케미를 이어가며 때론 재미를 때론 감동을 선사하며 극의 분위기에 영향을 끼치는 요주의 인물로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앞서 강기둥은 다수의 연극, 뮤지컬 등 무대를 통해 탄탄히 쌓아올린 기본기를 바탕으로 작년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안방극장 본격 데뷔, 달봉 역으로 안세하와 콤비를 이뤄 남남케미를 입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0 15: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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