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터널’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보이스’의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OCN ‘터널’의 제작진이 이날 주연을 맡은 최진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최진혁은 극 중 터널에서 범인을 쫓던 중 30년의 시간의 건너뛰게 되는 1986년도의 인간미 넘치는 형사 ‘박광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80년대의 패션으로 한껏 멋을 낸 최진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당시 유행하던 골덴(코듀로이)바지는 물론 무스를 바른 듯한 2대 8 가르마가 웃음을 자아내는 것. 다른 사진에서도 일관되게 펑퍼짐한 점퍼와 추억의 운동화를 입고 있는 최진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9 16: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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