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남주혁이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앞두고 떨리는 심정을 전했다.
8일 YG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콘텐츠 채널 YG 스테이지에는 ‘2017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 포스터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남주혁은 “긴장되고 설렌다. 빨리 팬 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후회 없도록 재미있게 만들겠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 남주혁은 대기실임에도 ‘현실 남친’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햇살 같은 그의 외모와 언행이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2017 남주혁 프라이빗 스테이지 썸-데이’는 가상연애를 콘셉트로 한 ‘1인칭 시점’의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이달 26일 오후 4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8 15: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남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