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한채영이 첫 예능 도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오늘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이하 ‘슬램덩크2’)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숙, 홍진경, 김주희,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채영은 ‘첫 예능 도전’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내게 새로운 도전이다”라고 답변을 시작했다.
그는 “예능 출연을 앞서 한 번도 안 했지만 처음으로 온 기회도 하고 다시 안 올 거 같아서 출연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채영은 “저는 원래 노래와 춤과 거리가 먼 사람이다”라며 “ 촬영이 아니라 놀러왔다고 생각으로 즐거운 마음이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8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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