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2월 8일에 세상의 빛을 본 스타들이 있다. 배우 백진희와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 그리고 개그맨 윤정수가 그 주인공.
오늘 행복한 생일을 맞은 그들의 활약과 근황에 대해 알아보자.
‘미씽나인 백진희’
1990년생 백진희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라봉희를 연기하며 주연자리를 빛내고 있다.
작품 속 백진희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라봉희는 무인도 유일한 생존자이면서 무인도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유일한 목격자. 무인도 추락 후, 문명세계에선 최약체였지만 야생에서 잡초 같은 생명력으로 최강 구심점이 되는 라봉희. 사회에서 을로서 살아온 그녀가 극강의 생존력으로 무인도에서 을의 반란을 보여준다.
‘인피니트 남우현’
1991년생 남우현은 칼군무로 유명한 실력파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메인보컬이다.
우현은 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인피니트 남우현의 눕방 라이브!’에서 인피니트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우현은 멤버들이 “드라마 찍는 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다”며 “호야와 엘은 드라마를, 성규와 동우는 뮤지컬 등의 개인 스케줄들을 하고 있다. 저도 시트콤을 찍고 있다. 성열 씨는 다 찍었고 성종씨도 열심히 한다”고 바쁜 근황을 밝혔다.
이어 우현은 “저는 요즘 시간이 남을 때는 기타를 배우고 있다”며 “저스틴 비버 노래를 연습하고 있는데 재밌다. 하루에 연습은 다섯 시간 정도 한다”며 새로운 취미를 공유하기도 했다.
‘님과함께 윤정수’
1972년생 윤정수는 최근 JTBC 예능 ‘님과함께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김숙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있다.
윤정수는 지난해 11월 모친상을 당했다. 당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갑자기 비보를 접했음에도 현장 일정을 잘 마무리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8 1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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