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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채로’ 가죽 벗기는 무자비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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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강아지를 산 채로 잡아야 고기가 맛있다는 터무니없는 낭설 때문에 강아지들이 고통 받고 있다고 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중국인들이 살아 있는 강아지의 가죽을 벗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전히 숨이 붙어있는 강아지가 사람에게 붙잡혀 도축 당하고 있는 잔인한 모습. 강아지들은 극심한 고통에 괴로워하다 도축 도중 쇼크로 목숨을 잃는다.
 

Theco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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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통해 사진이 공개되자 수많은 사람들이 ‘동물 학대’라고 비난을 퍼부으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중국에는 현재 강아지를 비롯한 동물 도축에 관한 법률이나 처벌 조항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논의가 시급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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